《인민일보》 론평원: 나쁜것을 물리치고 좋은것을 권장해 가치판단력을
증강해야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힘써 육성하고 실천할데 대하여(2)
2014년 02월 25일 13: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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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진선미인가? 무엇이 가짜이고 악한것이며 추한것인가? 현실생활에서 사람들은 늘 이런 문제를 제기하며 또 각자의 답안을 내놓기도 한다. 이런 가치 판단력은 개인의 기본소양을 체현할뿐더러 한 나라의 정신기질을 결정짓기도 한다.
“핵심가치관을 양성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사람들의 가치판단력과 도덕책임감을 증강하는것이다.” 중앙지도자가 강조한것처럼 가치판단력을 증강하는것은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양성하고 리행하는 기초성공정이다. 강유력한 가치로 부단히 판별능력을 제고해야만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의 진선미특질을 충분하게 나타낼수 있으며 전사회에 뚜렷한 가치좌표를 제공해야만 잠재되여있는 매개인의 선량한 도덕념원과 도덕정감이 빛을 발할수 있게 할수 있으며 승화되게 할수 있다.
개혁개방이래, 사상의 해방과 가치의 다원화는 사회의 진보를 체현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령역과 사람들 가운데서 가치상실과 도덕실추가 나타났으며 심지어 추악한것을 아름다운것으로 보며 수치스러운것을 영예로운것으로 생각하고있다. 례하면 “BMW에 앉아 울지언정 자전거를 타고 웃지 않겠다”는 물질주의, “음란을 타격하는 정력은 있는데 왜 탐관은 붙잡지 않는가”는 나쁜것을 비기는 심리, “공부를 많이 해서 쓸데 없고 돈을 벌어야만 쓸데 있다”는 지식무용론경향, “평판이 나쁜것일수록 더 몰려보려는” 추악한 면 인식 취미 등등이다. 이는 번잡하고 복잡하고 여러 목소리가 떠들썩하는것일수록 시비를 명확히 갈라야 하고 자리를 잘 잡아야 하며 사회주의핵심가치관을 사상의 디딤돌로 하고 가치의 저울금으로 되게 해야 하며 가치판단력과 도덕책임감의 “회복공사”를 잘해야 함을 충분히 설명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