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새 스모그가 북경시내를 4차례나 뒤덮었고 많은 도시들이 줄줄이 "안개도시"로 탈바꿈하면서 마스크가 사람들의 삶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인민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책임을 다 같이 져야 한다. 막연한 과학적해석과 책임을 전가하는 관습으로는 효과적인 치료조치와 아름답고 깨끗한 미래를 안겨줄수 없다. 사람들은 바람이 불어와 새뽀얀 안개를 확 날려보낼 것을 바라고 있는 한편 해당 기업과 부문들에 결사의 각오를 내릴 것을 특별히 호소하고 있다. 해석과 결심외에도 문제와 책임을 직시하고 사회적관심에 대해 진지하게 대해주고 실무적방법으로 인심을 짓누르고 있는 안개를 가셔주어야 한다.
환경정책수행과 시달을 보장함에 있어 각급 정부는 더는 한발작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환경보호조치가 전혀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석유정제공장, 탈황기록을 마구 고치는 화력발전공장과 기업에 대해 한눈 질끔감고 대상건설에만 박차를 가할 것인가 아니면 오염을 하나하나 정리하고 환경을 틀어쥘 것인가는 여전히 각급 정부의 집권리념과 책임을 시험대에 올려놓고 있다. "선오염후정리", "나중에 누가 관리를 하든 내가 책임자로 있는 동안 정치실적만 추구한다"식의 리념은 후손들에게만 위험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이 시대 사람들의 건강과 호흡기를 위협하고 있다.
책임져야 할 단위와 기업들이 행동에 나서고 모든 감독부문들에서 더는 한발작 물러서지 말아야 하며 모든 국민들이 공동히 참여하고 감독해야 한다. 그것은 전민의 관심만이 "아름다운 중국"건설이 온 나라의 공감대로 될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공동의 호소로 PM2.5라는 생소한 개념이 실시간 관측하도록 하는데 겨우 1년밖에 되지 않게 했기때문이다……돌아오는 한해 환경관측의 문이 활짝 열릴수 있을지, 자동차들이 환경보호연료를 태울수 있을지, 간부들의 GDP실적관 제일주의가 진정으로 바꾸어질수 있을지에 대해 국민 모두가 더는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
대기오염문제 해결을 장기적과정이긴 하지만 이같은 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무언가를 해야 한다. 리익구도게임을 조정하는데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그렇다고 건강이 기다림속에서 희생품으로 되게 해서는 안된다. 스모그를 날려보냄에 있어 우리들이 해야 할 첫번째 행동은 바로 결사의 태도와 솔직한 고백이다. 실제적으로 틀어쥐는 사업이 효과장기적인 광풍으로 바뀌여 우리들 주변과 마음속에 무겁게 드리운 새뽀얀 안개를 말끔히 걷어주기를 기대해본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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