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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장고려 부총리가 22일 로산현성 등 중점 지진피해지역과 청인향 집중대피소를 시찰한후 현지 간부군중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사천성 각급 책임자들과 주제토론을 진행했다.
24일 오후 장고려는 북경에서 사천성과 관련부서 책임동지들과 함께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정신과 리극강 총리의 요구를 관철할것과 재해복구사업을 포치할데 대해 연구토론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민정부, 재정부, 주택과 도시농촌 건설부, 사천성 책임자들의 관철의견을 청취한후 장고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천 로산 지진구조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와 리극강 총리의 지시정신에 따라 손실평가, 재해복구계획을 과학적으로 진행하고 복구건설과 경제포치, 환경개선과 치부를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생산과 생활 경제발전과 생태환경건설을 고루 돌봐야 한다.
재해복구건설의 체제와 기제를 혁신하고 전반 부축정책을 고루 돌보며 정부의 주도적 역할과 사회자원을 잘 결합하고 재정자금을 합리하게 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사회력량을 동원하고 시장자금을 흡인해 전방위적이고 다차원의 복구건설을 진행해야 한다. 자력경생 정신을 발양하고 현지의 특색과 우세산업을 발전시키며 복구건설을 실현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재해복구사업은 현지민중의 리익과 관계되고 현지의 장원한 발전과도 관계되며 임무가 무겁고 간고하다. 관련부문은 복구사업에 대한 조율사업을 강화하고 중대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사천성은 새로운 사업사로를 통해 조직실시사업을 강화하고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의 모범적 역할을 발휘시켜 재해복구사업을 잘해야 할것이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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