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총리, 윁남 공산당 중앙 총비서 접견
2013년 10월 16일 08: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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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le/201310/16/F201310160820161516700000.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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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가 14일 오전 하노이에서 윁남 공산당 중앙 총비서 응웬 푸쫑을 만났다.
리극강총리는 응웬 푸쫑 총비서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친절한 문안을 전했다.
리극강총리는 산과 물이 잇닿아있는 중국과 윁남은 제도가 동일하고 문화가 류사하다고 하면서 제반 분야의 교류와 협력에서 좋은 발전을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는 국제와 지역형세에서 중국과 윁남은 모두 발전의 관건적 단계에 처해있다며 쌍방이 전략적이고 장원한 안목에서 출발하여 두나라 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위층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치국경험을 교류하면서 경제와 민생을 선차적으로 추진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남해문제는 두나라 인민의 감정과 관계되고 또 쌍방이 기초시설 투자를 비롯한 대규모 협력을 추진할수 있는 정치와 안전환경과도 관련되여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응웬 떤중 총리와 함께 두나라 해상, 륙상, 금융협력에 대해 중요한 인식을 달성했으며 정치신뢰를 강화하고 전통적 친선을 공고히 하는 토대에서 분쟁을 타당하게 통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상 공동개발 협상 사업실무팀을 비롯한 협력기제를 추진하고 제반분야의 실무적 협력을 강화하며, “네가지 정신”을 잘 락착하여 두나라와 지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응웬 푸쫑 총비서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자신의 친절한 문안을 전달해줄것을 리극강 총리에게 부탁했다.
응웬 푸쫑 총비서는 윁남은 중국의 지지와 지원을 영원히 기억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두나라는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있고 또 공동의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있다고 밝혔다.
응웬 푸쫑 총비서는 윁남 당과 정부는 대중국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중국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분쟁을 타당하게 해결하고 두나라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확보할것이라고 표했다. 그리고 두나라 지도자가 해상과 륙상, 금융 협력에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한데 대해 찬상을 표한다고 지적하면서 두나라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전면적 협력을 심화하여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