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부총리가 호남대표단의 심의에 참가했다. 대표들은 경제발전, 환경보호, 새농촌건설을 비롯한 문제를 가지고 열렬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기층과 빈곤지역, 민족지구에서 온 대표들이 앞다투어 발언하고 주동적으로 건의에 관한 자료들을 회부하였다. 리극강부총리는 수시로 문의를 하고 여러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우리나라 지역발전구도에서 중요한 전략적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부지역은 구조전환형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리념면에서 혁신하며 대담하게 실천해야 한다고 하고나서 경제발전과 환경보호를 결부시키고 민생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하며 가난구제를 강화하며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을 다그치고 선두적역할을 발휘하며 중부지역궐기전략을 대폭 추진할것을 호남성에 희망했다.
중공중앙정치국상무위원이며 정협전국위원회 제12기1차회의 주석단 사회자인 유정성이 향항오문지역위원련석회의에 참가했다.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향항과 오문의 위원들은 향항과 오문지역의 번영과 안정을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는 영광스러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으므로 향항과 오문지역의 량호한 발전국면을 공고히하고 내지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
한나라 두가지제도를 관철하고 기본법에 따라 처사하는 중앙의 방침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특별행정구의 행정장관과 정부의 법적시책, 직책리행을 지지하는 결심도 변하지 않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며 민주를 추진하고 조화로운 사회건설을 추친하도록 향항과 오문특별행정구를 추진하는 정책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향항과 오문의 전국정협위원들은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과 오문을 사랑하는 립장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처사하도록 행정장관을 지지하며 사회의 바른 기풍를 적극 창도하고 나라와 향항 오문을 사랑하는 사회적정치토대를 구축해야 한다. 언론을 개방하고 지혜를 모으며 실제행동으로 향항오문과 내지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내지의 건설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건설에 적극 참여하도록 더욱 많은 향항오문동포들을 이끌어 나라의 발전과 민족의 부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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