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주한박 사아굉): 6월 7일, 까자흐스딴공화국에 대한 국빈방문 전야에 국가주석 습근평은 《까자흐스딴 진리보》에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에 꿈의 날개를”이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을 발표했다. 서명글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에 꿈의 날개를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6월의 한여름을 맞아 만물이 번창해지고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나자르바예프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나는 세번째로 까자흐스딴을 방문함과 아울러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와 아스타나 전문세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게 되였다. 까자흐스딴의 드넓고도 아름다운 초원, 굽이굽이 사품치는 강물, 나날이 새로워지는 건설, 열정적이고도 순박한 인민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아름다운 땅을 다시 방문하게 되여 나의 마음속에는 기대가 차넘친다.
올해는 마침 중국과 까자흐스딴 수교 25돐이 되는 해를 맞게 되였다. 이 4분의 1의 세기동안 중국과 까자흐스딴 관계는 시간과 국제풍운변화의 시련을 이겨내면서 선린우호관계의 구축에서 전면적인 전략동반자관계에로, 그리고 또 리익공동체와 운명공동체의 구축에로 발전되여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으며 력사의 최고수준에 도달했다.
-중국과 까자흐스딴의 상호신뢰가 날따라 확고해졌다. 량국은 상대방의 독립, 주권, 령토완정과 선택한 발전의 길을 존중하면서 서로간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드팀없이 지지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밀접한 조률과 배합을 유지해왔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7-06/08/nw.D110000renmrb_20170608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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