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마영구가 중국국민당 주석으로 당선되였다. 이날 저녁, 중공중앙 습근평총서기는 마영구 중국국민당 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습근평총서기는 축전에서 "선생의 중국국민당 주석 당선에 즈음하여 나는 삼가 축하를 표한다. 당면 량안관계가 새로운 출발점에 올라섰으며 중요한 기회에 직면했다. 귀당과 우리 량당은 실제적으로 세계발전의 대세, 량안동포 복지의 대의에 순응하여 높은 곳에 올라 멀리 바라보고 상호신뢰를 심화하며 량성 상호작용을 강화하고 계속 량안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동하며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길을 확대하고 량안관계를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하며 공동으로 량안동포들의 행복과 중화민족의 부흥을 위해 손잡고 노력해야 한다"고 표했다.
같은 날, 마영구 중국국민당 주석은 답전을 보내 습근평총서기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마영구주석은 답전에서 "축전을 잘 받고 삼가 감사를 드린다. 1992년 해협량안은 '각자가 구두성명형식으로 한개 중국의 원칙을 견지하는'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본당이 5년전 대만에서 재차 집권해서부터 관계 부문은 즉각 이 '92공동인식'의 토대에서 량안사이에 근 10년동안 중단되였던 화해와 협력을 회복했으며 지금까지 이미 19개의 협의를 체결했다. 쌍방관계의 대폭적인 개선은 량안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고 량안인민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기여가 아주 크다. 량안인민은 모두 중화민족에 속하고 염제와 황제의 자손으로서 귀당과 우리 량당은 현유의 토대에서 계속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중화문화를 더한층 발양하고 중화민족을 부흥시키며 량안의 영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표했다.
중국국민당이 20일 실시한 당주석과 당대표 선거에서 현임 당주석 마영구가 도합 20만 2750표를 얻어 91.85%의 득표률로 당선되여 련임했다.
마영구주석은 2005년, 2009년에 국민당 주석으로 두번 당선되였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