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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프랑스대통령 올랑드와 통화

2013년 03월 16일 11: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15일발 신화통신: 3월 15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요청에 응해 프랑스대통령 올랑드와 통화했다.

올랑드는 프랑스인민을 대표하여 습근평이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것을 열렬히 축하했다. 올랑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프랑스와 중국 량국은 모두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다 세계다극화를 주장하고있으며 허다한 중대문제에서 같거나 비슷한 주장을 가지고있다. 중국은 세계 평화, 안정, 발전을 촉진하는데서 상당히 중요한 작용을하고있다.중국측과 전면 전략적파트너관계를 강화할프랑스측의결심은 확고하다. 래년은 량국 수교 50주년으로서 프랑스측은 이를 계기로 중국측과 더불어 친선전통을 계승하고 량국 관계의 미래를 계획하며 호혜합작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올랑드의 축하에 감사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프랑스는 첫번째로 중국과 공식 수교한 서방대국이다. 수교이래 중국과 프랑스 관계는 부단히 발전해왔다. 중국측은 프랑스측의 대중국 관계 발전을 프랑스외교의 우선증점으로 삼는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 국제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를 막론하고 중국측의 중국과 프랑스 관계에 대한 중시는 모두 개변되지 않을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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