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규약에 의해 엄중 규률위반 전국정협위원 10명의 자격 취소
2017년 03월 04일 10:4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3일발 인민넷소식(인민넷 전방보도팀): 전국정협 12기 5차 회의가 3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전국정협 주석 유정성이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사업보고를 진술했다.
유정성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지난 한해동안 상무위원회는 자체건설을 강화하여 정협사업수준을 힘써 제고했다.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요구를 시달하여 전국정협 당의 령도체제를 보완하고 전국정협 당조 및 기관당조, 각 전문위원회 분당조의 령도핵심 역할을 발휘했다. 정협에서는 민주당파와 무소속인사들의 직책리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건을 마련해주고 각 민주당파중앙, 전국공상련과 함께 련합조사연구를 16차 진행했다. 전체회의는 계별소조를 배치하여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를 특정토의했으며 계별명의로 대회발언에 제기하도록 권장했다. 위원 직책리행 사업규칙을 시달하고 위원 학습양성훈련을 강화했으며 상무위원회 학습강좌, 지방위원 학습보고회 등을 잘 운영하여 연인수로 5200여명이 참가했다. 규약에 의해 엄중하게 규률을 위반한 10명에 대하여 전국정협위원 자격을 취소했다. 전문위원회 통칙을 시달하여 전문위원회 건설을 강화했다. 정협기관에 대한 중앙순시조의 순시전개를 지지하고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되기”학습교양과 결부시켜 순시정돈개진을 더한층 심화하여 충성스럽고 깨끗하고 담당하는 간부대오를 건설했다. 전국지방정협 비서장 좌담회를 소집하고 기관사업 과학화수준의 더한층 제고를 연구하여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정협사업에 대한 요구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