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국무원,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 성황리에 개최
습근평 대회에 참석하여 최고상 수상자 등에게 시상
2017년 01월 10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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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2016년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한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조충현원사(오른쪽)와 중국중의과학원 도유유(왼쪽)연구원에게 상을 발급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
북경 1월 9일발 인민넷소식: 중공중앙, 국무원은 9일 오전 북경에서 국가과학기술장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가 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수상자대표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리극강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대회에서 연설했다. 장고려가 대회를 사회했다.
오전 10시, 대회는 웅장한 국가소리속에서 시작되였다. 열렬한 박수소리속에서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먼저 2016년도 국가최고과학기술상을 수상한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의 조충현원사와 중국중의과학원의 도유유연구원에게 장려증서를 발급하고 그들과 뜨겁게 악수하면서 축하를 표시했다. 뒤이어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국가자연과학상, 국가기술발명상, 국가과학기술진보상과 중화인민공화국 국제과학기술협력상을 수상한 대표들에게 상을 발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연설에서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체 수상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시하고 전체 광범한 과학기술사업자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진지한 문안을 드렸으며 중국과학기술사업에 참여하고 지지해준 외국전문가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렸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금방 지난 한해에 복잡하고도 준엄한 국내외환경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드팀없는 지도하에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과학기술전선에서는 큰일과 기꺼운 일들이 많았고 일련의 표징적의의가 있는 중대한 과학기술성과가 용솟음쳐나왔으며 과학기술혁신성과가 다그쳐 전환되고 대중창업과 만민혁신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중화대지가 혁신속에서 발랄한 생기와 활력을 보여주었다. 당면 세계의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이 배태되여 일어나고 우리 나라 경제구조의 심층조정, 신구동력에너지의 접속전환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혁신을 국가발전 전반국면의 핵심위치에 올려놓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선도로 하고 공급측면의 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여 혁신구동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면서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서둘러 육성하고 전통적 동력에너지를 개조승격하여 경제가 중고속성장을 유지하고 중고급수준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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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과 국가 지도자들인 습근평, 리극강, 류운산, 장고려 등이 대외에 참석함과 아울러 수상대표들에게 장려증서를 발급했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 등 당과 국가지도자들이 수상자대표들을 회견하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