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주석이 14일 인민대회당에서 크로아찌아 지타로비치 대통령과 회담하였다. 두나라 수반은 쌍방의 제 분야 협력 예비 발굴에 력점을 두고 두나라 전면협력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로 합의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지타로비치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2015 빈곤해소와 발전 고위층 론단 참석에 환영을 표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과 크로아찌아는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쌍무관계를 대하고 처리하며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서 상호지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은 크로아찌아는 일대일로 연선의 중요한 국가라고 지적하고 쌍방은 두나라 발전전략간 접목을 검토하고 에네르기, 교통, 공업단지, 금융, 통신, 농업 등 분야 협력의 예비를 적극 발굴하여 쌍무관계 승격에 더 큰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쌍방은 문화, 교육, 체육, 관광, 지방 등 인문 협력을 강화하고 쌍무관계 민심 기반을 잘 다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주석은 중국측은 최근 유럽과 지중해에서 발생한 난민문제에 관심을 돌리고 난민들의 처지에 심심한 동정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습근평주석은 난민 배치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크로아찌아를 비롯한 관련 국가들에 찬상을 표하고 나서 중국정부는 관련국가 난민들에게 일정한 지원을 재차 제공해 인도주의 위기 완화에 일조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지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찌아와 중국 수교 23년래 두나라관계는 신속하게 발전하고 쌍방 고위층간 거래가 빈번하며 경제무역, 인문, 지방 등 제 분야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국제 지구 사무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했다고 표하였다.
지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찌아 측은 다년래 자국 발전을 적극 지지해준 중국측에 사의를 표한다고 말하였다.
지타로비치 대통령은 크로아찌아는 기꺼이 유럽동맹내 중국의 친선 동반자가 되련다고 표하고 크로아찌아 측은 중동 난민문제 해결에 적극 기여한 중국에 찬상을 표한다고 말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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