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이 17일 인민대회당에서 제7차 중미 상공리더와 전직 고위관리 대화에 참석한 미국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그는 중미관계의 본질은 호혜상생이라면서 량자가 대세에 주안해 서로간의 핵심리익을 존중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의견을 타당하게 처리한다면 공동이익을 수호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중국은 미국과 함께 중미신형 대국관계 구축을 위해 진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습근평은 또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며칠 후 미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면서 오바마 대통령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미국 사회 각계와 널리 접촉해 량국 관계 발전대계를 론의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전국 상회 회장인 구티에레스 전 상무부 장관 등이 미국측을 대표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미국 각계는 습근평 주석의 미국 국빈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기대하며 이번 방문이 량국관계 발전을 한층 추동할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또 미중관계 발전을 지지하는 확고한 력량인 미국상공계는 량국간 경제무역투자령역 협력을 위해 진력할것이며 량자 투자협정의 조속한 타결을 주장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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