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미국 전임 대통령 클린톤을 회견
2013년 11월 19일 09:2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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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18일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전임 대통령 클린톤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클린톤이 미국 대통령 재임기간 중미관계를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고 퇴임후에도 중국과 함께 빈곤부축, 자선, 보건방역 특히는 에이즈퇴치 등 령역에서 효과적인 합작을 한데 대해 찬사를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관계는 력사적 풍파를 겪었지만 총체적으로 정확한 방향에로 나가고 있으며 풍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두나라 력대 지도자들의 공동 노력으로 중미 관계는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 노력해 중미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좋은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신형의 대국관계를 함께 구축할것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과 중요한 공동인식을 달성했다고 소개하고 이는 쌍방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으로 부터 출발해 내린 전략적 결책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정치, 경제무역, 생태, 인문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할 뿐만아니라 기후변화, 동력자원 안전 등 도전에 함께 대처해야 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신형의 대국관계 추세와 원칙을 지키고 상호존중하며 협력상생한다면 중미 관계 발전전망은 더욱 광활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미국 관계 발전은 두나라 각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면에서 계속 기여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미 친선협력 건설에 참여하도록 이끌것을 클린톤 전 대통령에게 희망했다.
클린톤 전 대통령은 중국과 맺은 상호신뢰 관계와 협력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클린톤 전 대통령은 중국공산당 18기 3차 전원회의의 성공적인 페막에 축하를 표하고 중국의 전면 개혁을 지지할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톤 전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여러가지 세계적인 도전에 함께 대처하고 두나라 인민을 위해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