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마틸스 장관이 7일, 당면 외교수단은 여전히 조선반도문제를 해결하는 주도적인 방안이라며 미국은 이를 위해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틸스 장관은, 당면 미국은 조선반도문제에서의 외교적 노력을 강화하였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도 잇따라 조선문제 관련 결의를 내세울것이라고 밝혔다.
마틸스 장관은, 조선반도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 이는 외교수단을 통해 반도문제를 해결하려는 국제사회의 의도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미국 펜스 부대통령은 7일, 일본 아베신조 수상과 회담을 가진후, 미국은 사상 가장 엄격한 대조선 경제재제조치를 취할것이며 일본과 한국 등 맹우들과 협력해 조선반도 비핵화를 실현할것이라고 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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