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이 6일, 터키 군대는 수리아 북부에서의 군사행동을 아프린 동쪽의 만비지 지역까지 확장할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미국이 “인민보호부대” 등 쿠르드무력이 만비지 지역으로 진입하는것을 지지했다고 비난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또, 지난 1월 수리아 북부에서 “올리브 가지”작전을 발동한 이래 이미 천여명의 적대 무력분자들을 소멸했다며 터키군은 수리아 아프린 지역에서의 군사행동을 지속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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