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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 피더슨 국제경제연구소의 고급연구원이며 유명한 중국문제전문가인 니콜라스 라디가 일전에,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한후 선거 때의 일부 정책관점을 개변해 더욱 실무적으로 변할수 있다며 미국은 자국의 리익으로부터 출발해 중미 량국간의 투자협정담판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라디는, 취임후 트럼프는 무역에서 큰 수익을 얻고 있다는것을 인식하게 될것이고 또 대다수 미국기업이 사용하는 주요 설비의 부품들이 모두 중국으로부터 수입한것이기에 중국제품에 대해 수입세를 높이면 도리여 미국기업의 경쟁력을 낮출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경제무역정책에 대한 트럼프의 태도는 달라질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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