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포 철수진척 하루 중단된후 다시 회복
2016년 12월 19일 13:1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수리아 군변측이 17일, 반정부 무력은 이날 수리아 북부 알레포지역에서 륙속 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전에 반정부 무력이 협의를 준수하지 않았기에 알레포 지역에서 철수하는 진척은 하루동안 중단되였다.
수리아 군변측 관계자는 정부군은 반정부 무력의 철수에 동의를 표했지만 반정부 무력이 협의를 준수하고 이들리브주 케프라야와 푸아 지역에 갇힌 평민들의 철수를 동의할것을 요구했다.
알레포에서 철수하는 사업은 15일 오후부터 진행되였으며 총 1만5천여명이 철수했는데 이중에는 4천여명 반정부 무력인원들도 포함됐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아침, 반정부 무력인원 및 그 가족들을 포함한 8천여명이 알레포에서 철수했다.
하지만 수리아 언론매체가 16일 보도한데 따르면, 반정부 무력은 이날 케프라야와 푸아 지역에서 철수하는 평민들을 저애해 알레포 철수진척에 영향을 주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