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 소식통은 13일, 일본정부는 현재 토이기 주재 일본대사로 있는 요코이유우를 새로운 중국 주재 대사로 임명할데 대해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석에 따르면 "중국을 잘 아는" 요코이를 중국 주재 대사로 임명하려고 하는것은 한 방면으로 일본정부가 중국문제에 대한 분석능력을 가강하기 위한것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 요코이가 중국에서의 광범한 인맥을 통해 중국측과의 교류를 강화하려는데 있다.
제일 빨라 5월에 부임?
동경 주재 신화사 기자 람건중은 요코이가 중국 주재 대사고 임명된다는 소식은 13일 아침 일본 《산게이신문》에서 발표했다고 말했다. 그의 임명에 대해 비록 지금은 내부조절에 속하고 아직 마지막 결정을 내리지 않았으나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고 했다.
요코이는 올해 61세이며 동경대학 교양학부 교양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시기 외무성 공무원시험을 통과했다. 1979년 졸업후 외무성에서 근무했으며 그후 중국에 와서 중국어를 배웠다. 요코이는 외무성 아시아국 중국과 과장, 말레이시아 주재 일본 공사, 상해 주재 총령사, 중국 주재 공사와 외무성 대변인 등 직무를 담임했으며 2013년 8월 토이기 주재 일본대사를 담임했다.
일본정부 소식통에 의하면 요코이는 장기적으로 중국과 관련된 외교사무에 종사했으며 외무성내에서 "중국학파"로 불리웠으며 중국인맥이 아주 넓다.
교도통신에 의하면 요코이는 제일 빨라 올해 5월에 부임되며 일본정부에서 처음 임명한 "중국통" 중국 주재 대사로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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