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회사의 한 려객기가 24일 격렬한 기류에 부닥쳐 카나다 동부 뉴펀랜드주 세인트존국제공항에 긴급 불시착해 7명의 려객이 부상을 입었다.
미국 AP 통신에 의하면 한대의 보잉767려객이기가 192명의 승객과 11명의 승무원을 탑재하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이딸리아 밀라노로 비행할 예정이였다. 24일 저녁무렵 기후원인으로 세인트존국제공항에 강제착륙한후 네대의 구급차와 한대의 소방차가 현장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공항대변인은 강한 기류의 영향으로 몇명의 승객이 부상을 입었고 이로하여 항선을 개변했다고 답변했다. 부상을 입은 3명의 승무원과 4명의 승객이 병원으로 옮겨져 진일보 검사를 받고있으며 모두 생명위험은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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