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수리아중부 홈스전쟁지역에서 611명의 민간인이 철수했다.
수리아통신에 따르면 수리아정부와 유엔이 달성한 홈스 잠정 휴전협의에 따라 두번째로 611명의 민간인이 이날 안전하게 철수했다. 동시에 또 한패의 인도주의지원물자가 홈스에 전달되여 아직 이 지역에 머물고있는 민간인들을 지원하게 된다.
수리아통신사는 홈스주 주장의 말을 인용해 이날 철수한 600여명 민간인가운데 대다수가 녀성, 아동과 로인이며 수리아정부, 유엔 관련 기구 및 적신월사가 이들에게 생활필수품 물자와 약품을 제공해주었다고 전했다.
수리아 충돌 각측은 2월 6일 협의를 달성하고 잠정휴전을 결정하고 홈스의 민간인들에게 인도주의지원을 제공해주는 동시에 민간인들이 전역에서 철수하는것을 허용했다. 잠정휴전협의는 7일부터 실시되여 이날 도합 83명의 민간인이 홈스전역에서 대피했다. 협의를 실시한 이튿날 첫패의 인도주의지원물자가 이 지역에 전달되였으나 물자를 운송하던 적신월사의 차대가 신원불명의 무장분자들의 습격을 받아 4명의 적신월사의 사업일군이 다쳤다. 수리아 정부와 반대파는 서로 대방이 휴전을 파괴했다고 규탄했다.
홈스는 줄곧 수리아 주요전역의 한곳이다. 소식에 따르면 근 3000명의 민간인이 아직도 홈스전쟁지역에 체류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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