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수도 디마스끄 외각에서 19일 자동차 폭탄습격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다쳤다.
수리아 통신사에 따르면, 디마스끄 교외의 무래하구와 젤마나진 접경지역에서 이날 오전 테로주의 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한 자살성 습격자가 자동차에 장치된 폭발물을 폴발해 적어도 민중 15명이 상처를 입었다. 그중 다수는 심하게 다쳤다.
이번 폭발로 주위의 건축물과 시설들이 심하게 파손되였다.
수리아 매체에 따르면, 자동차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한후 정부군과 반대파 무력은 치렬한 교전을 펼쳤고 적어도 3매의 박격포탄이 교전구역에 떨어졌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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