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외무부 차관 압둘 라작 그래디는 26일 저녁 신화사기자에게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랍치된 이집트외교관 5명이 이틀 반에 모두 석방되였다고 말했다.
라작은 리비아외무부는 이집트 외교관들을 석방하기 위해 최대의 노력을 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출사업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피로하지 않았다.
25일, 리비아주재 이집트 문화참사관 등 4명 외교관이 이집트대사관 문화처에서 신원불명의 무장괴한에 랍치되였다. 그 전날에 랍치된 1명 이집트외교관까지 하면 최근 이집트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 등 5명이 무장괴한에게 랍치되였다.
이번 랍치사건이 리비아 전 반군조직 "리비아혁명작전실"의 지휘관 샤반 하디아가 24일 이집트 알렉사드리아에서 체포된지 하루도 안돼 발생했기때문에 리비아정부는 이집트 외교관 랍치사건과 하디아 체포와의 련관성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리비아혁명작전실"은 "25일 치료를 위해 가족과 함께 이집트를 방문했던 하디아가 억류됐지만 다음날 바로 석방됐다"며 이번 랍치와 관련해 어떤 개입도 부인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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