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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을 방문하고 있는 인디아 호르시드 외장이 15일 인디아는 미국과 미국 동맹국들의 간첩활동에 대응하기 위해 브라질과 함께 네트워크 안전지식을 공유할것이라고 표했다.
호리시드 외장은 두나라는 네트워크 안전면에서 장기간 접촉을 확보하고 관련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며 기술을 공유할것이라고 표했다.
브라질 매체는 최근 미국 국가안전국이 브라질을 감시 중점 목표에 넣고 호세프 대통령의 전자메일과 전화를 도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또 카나다도 간첩활동에 참여해 브라질 광산과 동력자원부의 대외 통신을 도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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