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경찰은 박격포와 자동소총을 든 한무리 무장대원들이 24일 오전 북부도시 모술 린근의 한 검문소를 습격하여 9명 경찰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무장대원들이 차를 타고 경찰검문소를 급습해 9명 경찰이 숨졌으며 사건발생후 현장으로 가던 구조대원들이 로변폭탄습격으로 1명 운전자와 1명 의료일군이 다쳤다고 밝혔다.
최근 이라크의 테로활동과 폭력습격이 자주 일어나는데다가 시아파와 수니파간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전국 안보형세가 락관적이지 못하다. 올해들어서 이라크 전국 각지에서 폭력활동으로 이미 2900여명이 숨졌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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