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7일발 인민넷소식: 오늘 오후 국가체육총국, 국가통계국은 2015년 국가체육산업규모 및 증가치수치공고를 발표했다. 공고에서 2015년 국가체육산업의 총규모는 1.7조원이고 증가치는 5494억원이였으며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의 0.64%에서 0.8%로 증가했다. 류형을 나누어 보면 체육용품과 관련된 산품의 제조업 총규모와 증가치는 아직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각각 11238.2억원과 2755.5억원으로 국가체육산업총규모와 증가치의 65.7%와 50.2%를 차지했다.
국가체육총국 국장조리 리영천은 아래와 같이 밝혔다. 중국체육산업은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최근 국민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체육에 대한 수요도 부단히 증가했는데 특히 2014년 "46호문건"이 공포된후 국내체육산업은 비교적 큰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치로부터 보면 제조업이 아직도 비교적 큰 비중을 차지했고 체육서비스업의 규모가 아직도 비교적 작으며 미래의 발전공간이 크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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