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16시즌 중국축구슈퍼리그 제6라운드 경기가 길림성 연길시에서 펼쳐졌다. 홈장에서 경기를 치른 연변부덕팀은 1:2로 하남건업팀에 패배하여 이번 시즌 홈장경기 첫 패배를 맛본 동시에 리그에서도 2련패를 했다.
두팀은 력사상 6번 경기를 치뤘는데 연변팀은 2승 4패로 렬세였다. 게다가 지충국, 스티브 등 중원선수들이 한국으로 치료를 떠나고 수비수 니콜라도 부상이 있어 결장한 상황에서 연변팀 감독 박태하는 진영에 변화를 줄수 있는 가능성이 적어졌다.
경기전 박태하는 이번 경기를 중요한 "분수령전역"이라고 말했다. 다시말하면 그가 부임된 이래 연변팀이 맞이한 전례없던 도전이라는 뜻이였다.
제13분, 건업팀은 코너킥으로 또다시 연변팀의 페널티구역을 혼란에 빠뜨렸는데 지문일이 공을 쳐낸후 뒤편에 있던 커마스가 혼란한 틈을 타 헤팅슛을 성공시켜 하남팀이 1:0으로 앞서게 되였다.
하남팀이 골을 넣은후 량팀은 공격모식으로 진입하여 두팀이 모두 잘하는 수비반격외에도 하남팀은 진지에서 긴 패스와 원거리슛 등 여러가지 전술을 선보여 경기를 이끌었다.
진공에 변화가 부족한 연변팀은 오랜 공격을 못견디고 제68분 또 다시 실점했다. 비록 연변팀이 제77분에 최인의 꼴로 한꼴을 만회하기는 했지만 결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후 박태하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응원을 해준 축구팬에게 감사를 드리며 마지막까지 싸워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하남팀은 좋은 팀이다. 비록 오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선수들은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 두명의 외국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했는데 이는 국내 선수들이 한단계 성숙될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외적선수들이 몸을 회복하여 돌아오면 더 좋은 경기결과를 보여드릴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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