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심수부덕집단 연변축구 지원 전략적합작 계약체결식이 북경에서 있었다. 2016년부터 연변축구팀은 연변부덕축구팀으로 개명하고 “부덕보험”전포를 쓰고 중국슈퍼리그에서 뛰게 된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리경호,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홍경,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부 부주장인 부문표 등 연변주 지도자들과 부덕재산보험회사 리사장 공지결, 부덕집단 부총재 뢰부귀, 왕명방, 왕숙걸, 부덕생명인수 길림분회사 총경리 류양 등 기업의 지도자들이 계약체결식에 참가했다. 연변주정부 비서장 풍희량이 의식을 사회했다.
홍경이 연변주당위, 주정부를 대표해 축사했다. 축사에서 그는 심수부덕집단 연변축구 지원 전략적합작의 정식으로 되는 계약 체결은 연변축구 력사발전에서 중요한 시각으로 될뿐만아니라 연변축구발전사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며 이는 또한 부덕집단이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에게 주는 소중한 새해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홍경은 축구의 발전을 시종 중요한 민생사업으로 간주해온 주당위, 주정부는 습근평총서기가 연변을 시찰할 때 연변축구사업의 발전에 대해 한 절절한 부탁을 영원히 명기하고 확고부동하게 연변축구를 잘 발전시키고 잘 전승할것이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축구는 연변에서 이미 하나의 생활방식, 하나의 문화전승, 하나의 정신집결로 자리잡혔고 변강을 공고히 하고 민족이 단합하는 중요한 매개물로 되였는바 연변인민들이 지향하고 기대하는바이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연변축구개혁의 중요한 기지로서 각 면의 기탁과 기대가 응집되여있다. 구락부의 관리팀과 감독팀, 봉사팀이 한마음한뜻으로 단합되여 관리혁신, 제도혁신, 모델혁신에 치중하고 꾸준한 노력으로 특색이 더욱 선명한 “연변축구부덕모델”을 구축하며 연변축구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길을 개척하길 바란다.
공지결은 부덕집단을 대표한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축구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부덕집단이 시종 받들고있는 “민중을 잘살게 하고 천하에 덕을 쌓는” 경영리념과 부합된다. 이는 바로 부덕축구사업전망계획의 초지이다. 우리는 연변축구의 중후한 축구전통과 민중기초, 연변사람들의 마음에 뿌리 내린 축구를 열애하는 견강한 의지, 연변사람들의 피속에 슴배인 축구품격, 연변축구의 대중적인 감정이 마음에 들었다. 초심을 잃지 말아야 시종일관할수 있다. 우리는 쌍방이 모두 민중이 기대하는 초심에 중시를 돌려 연변부덕축구팀이 부단히 영광스런 전설을 엮게 할것이라 믿는다. 연변축구의 정신과 부덕집단 현대기업의 관리경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경우 연변축구구락부는 긍정코 특색 있게 잘 경영될것이다.
부덕집단 부총재 뢰부귀, 연변주체육국 국장 임종현, 연변주체육국 운동관리중심 주임 정성일이 계약서에 서명했다.
계약의 주요내용을 보면 부덕집단이 연변축구구락부를 주재한후 구락부의 70% 주식을 소유하게 되며 구락부의 이름을 “연변부덕축구구락부유한회사”(략칭은 연변부덕축구구락부)로 바꾸며 팀의 이름을 “연변부덕축구팀”으로 고친다. 연변부덕축구팀의 홈장은 원칙적으로 연변지역내에 설치한다. 연변부덕축구구락부는 완전히 기업법인관리구조를 실행하며 부덕집단과 연변측에서 구락부관리팀을 공동히 구성한다.
부덕집단은 시종 “민중을 잘살게 하고 천하에 덕을 쌓는것”을 기업의 사명으로 받들고있으며 “금융은 실업을 지지하고 실업은 금융을 받친다”는 발전방침을 관철하고있다. 올해말까지 집단 총자산 규모는 4000억원을 초과하여 세계 500강에 진출하는 발전목표로 매진하고있다. 집단 계렬회사인 부덕생명인수보험주식유한회사의 올해 보험료규모는 1600억원을 돌파해 생명보험업종의 3위에 들어섰다. 현재 부덕집단은 금융보험, 에너지화공, 부동산, 인터넷, 전문시장건설, 상업무역물류 및 기초시설건설 등 여러개 산업에 관계되는 종합성 기업집단으로 발전했다. 올해 연변축구가 침체되여있을 때 부덕생명인수에서는 연변주에 8000만원의 자금을 제공하여 청소년축구선수양성, 축구장건설, 교정축구발전에 사용하게 하였고 연변축구팀이 앞당겨 슈퍼리그에 진출하고 갑급리그 1위를 쟁취하는것을 성공적으로 추동했다.
연변부덕은 참신한 축구발전모델로 출항해 연변직업축구에 선진적인 관리경험을 주입하고 안정한 자금지지를 제공하게 될것이며 연변축구팀이 직업화, 전문화, 사회화, 브랜드화의 길로 나아가는것을 조력하고 연변축구팀의 장기적, 안정적,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할것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