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체육계 풍운인물 후보 발표,손양 녕택도 "최우수남자선수" 물망에 올라
2015년 12월 24일 11:1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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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3일발 인민넷소식: 23일 오후, "2015 CCTV체육계 풍운인물 년도평선"후보명단 발표의식이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10개 상, 50명 후보명단이 정식으로 대외에 발표되였다. 륙상, 수영, 남자롱구, 녀자배구가 후보명단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의 후보명단중 가장 큰 하이라이트가 "최우수남자선수", "최우수감독", "최우수팀"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중 이미 3차례 체육계 풍운인물상을 획득한 손양과 작년 "최우수남자선수" 녕택도가 "최우수남자선수" 후보로 입선되여 각축하게 된다. 녕택도가 카잔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메터 자유영 우승을 따낸후 그와 손양지간에 "누가 중국 수영팀 큰형"인가 하는 화제가 줄곧 열점으로 떠올랐다. 이번에 공동으로 입선되여 재차 열의를 일으키고 있다. 그들은 역건련, 마룡, 소병첨과 함께 이 상을 쟁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