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년 시즌 연변구단의 향배를 둘러싼 잡음이 거세다. 북경의 모 기업이 연변구단 인수에 적극적인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주체육국 우장룡부국장은 일전 기자와의 대담에서 “체육국측의 요구조건은 첫째, 홈장을 반드시 연변에 설치해야 하며 둘째, 축구팀 명칭은 반드시 앞에 연변이라는 두 글자가 들어가야 하며 셋째, 축구팀의 풍격은 반드시 조선족축구 특색을 갖추는것”이라며 “량측은 이 토대에서 의견을 나누고있다”고 협상 사실을 밝혔다.
우장룡부국장은 량측이 아직 협상단계인만큼 북경 모 기업에 대한 정황소개는 거부했다.
훈련장건설 미비, 날로 늘어나는 리그운영비용, 자금난으로 인한 선수들의 리탈 등등 연변팀의 향후 향배는 암울한편이다. 어느쪽으로 가닥을 잡아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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