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안휘 합비스포츠쎈터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중국의 U—22 국가팀간의 친선경기 2차전에서 중국팀은 0대1로 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는 중국팀이 2대1로 상대를 제압했다.
조선족 축구스타 김경도선수는 이번 친선경기 1, 2차전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했다. U—22 국가팀에서 주장완장을 차고 뒤허리께(后腰)를 전담하고있는 원 연변팀의 김경도선수(사진. 오른쪽, 현 심양심북팀 소속)는 현재 팀의 주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했다. 2008년 아시아청소년축구경기를 인연으로 국가청년팀에 선발된 김경도는 그후 줄곧 중국청년대표팀의 주장으로 활약하고있다.
한편 U—22 국가팀은 래년 1월 초순 국가대표팀과 함께 스페인으로 전지훈련을 떠난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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