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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광명성 3호” 위성 성공적으로 발사 |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조선은 "광명성3호"위성발사에 성공했고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은하3호"운반로케트는 현지시간으로 12일 9시 49분 46초 평안북도 철산군에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발사되여 하늘로 날아올랐고 9시 59분 13초에 2단계 "광명성3호"위성이 정확하게 자체의 궤도에 진입했다. 현재 "광명성3호"위성은 97.4도 궤도 경사각에 따라 근지점높이 499.7킬로메터, 원지점높이 584.18킬로메터 궤도에 따라 운행하고 있고 운행주기는 95분 29초이다.
보도는 과학기술위성 "광명성3호"위성에는 지구관측에 필요한 관측자재와 통신자재가 탑재되여있다고 밝혔다.
보도는 "광명성3호"위성의 성공적발사는 조선이 당당하게 자주평화적으로 우주를 리용하는 권리를 행사하고 국가과학기술과 경제를 발전시킴에 있어 전환적의의를 띠고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평소 낮에는 상영하지 않는 조선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이날 12시에 림시로 뉴스를 방영해 조선이 위성발사에 성공했다고 선전하고 또 시간대마다 이 뉴스를 방영했다. 거리의 선전차량과 평양의 거리확성기장착차량들도 조선의 위성발사성공소식을 방송했다.
천하만사연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