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축구(19세이하)가 이라크를 꺾고 2012 아시아축구련맹(AFC) 선수권대회에서 8년만에 우승했다.
한국은 18일(중국시간) 아랍에미리트라스 알카이마의 에미리츠 경기장에서 끝난 이라크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끝에 1대1로 승부를 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4대1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2004년 말레이시아대회 우승 이후 8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1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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