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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령시 4분, 우리나라가 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장정 3호 운반로케트로 고해상도 4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로써 올해 19차의 우주발사가 전부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우주발사 제12차 5개년계획기간의 임무가 원만히 완수되였다.
국방과학공업국 국장이며 국가우주비행국 국장인 허달철은, 국가 16개 중대 과학기술 전문항목의 하나인 고해상도 대지 관측 시스템은 혁신공정과 “천안”공정, 응용공정이라며 일련의 고해상도 위성발사를 통해 2020년에 이르러 륙지와 대기, 해양에 대한 전천후적인 관측능력을 구비하게 된다고 밝혔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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