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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민족구역자치법 실시 30주년”기념 주제 전시회가 9월 22일 오전 북경민족문화궁에서 개막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소 부주임이 개막식에 출석해 전시회 개막을 선포하였다.
전국인대민족위원회 부주임 손대발이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중앙통일전선사업부 스탑 부부장이 개막식을 사회하였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와 중앙통일전선사업부, 전국인대민족위원회, 국무원보도판공실, 전국정협 민족과 종교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민족구역자치제도 확립,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번영발전, 민족단결 강화 등 세개 부분으로 나뉜다.
전시회는, 내몽골자치구, 광서쫭족자치구, 서장자치구, 녕하회족자치구와 신강위글자치구등 5개 전시구역을 설치하였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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