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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진달래의 여름-즐거운 연길무대” 막 올려

2016년 06월 02일 10: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5월 31일 저녁 7시 30분, 2016년 “진달래의 여름-즐거운 연길무대”가 연길시청년광장에서 막을 올렸다.

무용 “흥겨운 북소리”로 시작을 알린 2016년 “즐거운 연길무대”에는 연길시 각 가두에서 알심들여 마련한 무용, 남녀독창 등 11개 종목으로 꾸며졌는데 시민들의 생기발랄한 정신풍모를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즐거운 연길무대”는 시대적의미를 풍부히 하고 “두가지 학습, 합격된 당원 되기”학습교양성과를 남김없이 전시하며 “공산당원봉사도시”활동을 더한층 심화시킴으로써 당원간부들이 군중과 한마음이 되고 군중을 위해 실제적으로 일하는 훌륭한 작풍을 남김없이 전시하게 된다. “진달래의 여름-즐거운 연길무대”는 5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100여일 동안 연길시청년광장을 주요진지로, 민속풍정을 부각하고 연길형상을 전시하는것을 중점으로 하며 창당 95돐을 기념하여 홍색문화와 민속문화를 결부하는 방식으로 연길시 당원간부들의 “위민, 무실, 청렴”의 훌륭한 작풍과 연길시민들의 다재다능한 특점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연길을 찾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연변조선족민속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체험할수 있게 하고 동시에 광범한 시민들이 형식이 다양하고 특색이 짙으며 내용이 깊고 눈과 마음이 즐거운 문화성연을 마음껏 누리게 한다.

2012년 이래 연길시 당위와 정부에서 공동 주최하고 시당위 조직부와 선전부 그리고 각 향진, 가두 및 관련 부문에서 협조하고 시문체국에서 주관하는 “진달래의 여름-즐거운 연길무대”는 지금까지 도합 300여차의 공연을 했고 참여한 군중은 연인수로 100여만명에 달해 연길시의 독특한 문화매력과 민속문화분위기를 전시했으며 연길시의 민족특색을 띤 독특한 군중문화브랜드로 되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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