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노뜨르담대성당: 재앙이 지나간 후 |
사진은 4월 16일 프랑스 빠리에서 촬영한 화마가 휩쓸고 간 후의 빠리 노뜨르담대성당이다. 4월 15일 18시 좌우, 빠리 노뜨르담대성당에서는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다.
이후 몇시간 동안 약 500명의 소방대원이 수십량의 소방차와 대량의 화재진압설비를 리용해 진압행동을 실시했다. 16일 오전 10시 불은 모두 진압됐다. 빠리 노뜨르담대성당의 지붕과 첨탑이 불에 타서 붕괴됐지만 주체건물은 보존됐으며 노뜨르담대성당의 주요한 문물 '예수 가시면류관'과 '루이 튜닉' 등은 무사했다. 화재는 현재 조사와 손실평가단계에 진입했다(신화사 기자 고정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