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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포럼: 다변무역체계 개혁 다그쳐 추진할 것을 호소

2019년 04월 17일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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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4월 15일발 신화통신(기자 림원): 2019년 유엔 경제사회리사회 발전투자포럼이 15일 뉴욕에서 열렸다. 포럼에 참가한 정부 관원과 전문가들은 다변무역체계의 개혁강도를 늘리여 세계 경제가 직면한 도전에 대응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엔의 경제사회사무를 주관하는 부사무총장 류진민은 이날 포럼에서 발전자금조달문제의 기구간 사업팀 2019년 보고를 소개했다. 보고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국제무역의 긴장 형세는 악화됐고 세계무역기구 및 분쟁해결기구는 위협에 직면했는데 이는 세계 경제에 하행위험을 가져다줬다. 이런 도전에 직면해 국제사회는 마땅히 다변무역기틀내에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사무실 주임 팀 옌드는 전세계 무역상황이 개선될지는 긴장정세의 완화에 달려있는데 이는 다변무역체제 확정을 위한 적극적인 개혁경로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안 그럴 경우 세계경제가 직면한 불확정성이 가능하게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