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은 산나물을 많이 먹는 계절로 ‘야생과 천연’을 위해 사람들은 공원을 찾아가 ‘스스로’ 산나물을 캐온다. 최근 북경의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산나물은 가장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잘못 섭취하면 중독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록 산나물은 영양가치가 높지만 장과 위 소화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어야 한다.
발견
작은 칼로 비탈에서 산나물 캐는 로인들을 볼 수 있어최근 올림픽삼림공원, 동패야외공원, 대흥남해자공원 등 공원내에서 관광객들이 산나물을 캐는 현상이 보편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종류에는 개자리, 민들레, 고접자, 이월란 등이 포함된다.
14일 오전, 기자는 조양구 쌍교부근의 동1시구공원에서 운동, 산책하러 온 시민들을 제외하고 전문적으로 산나물을 캐러 온 사람들을 보았다. 원내에 금방 진입했을 때 아이들을 데려온 어른들은 손에 산나물이 가득 담긴 주머니를 들고 밖으로 걸어나오고 있었고 또 수시로 주머니를 살펴보기도 했다.
이곳에서 산나물을 캐는 것이 허락되였는가, 식용해도 안전한가고 물어보자 그중 한 로인이 “이는 모두 야생이기에 허락받을 필요가 없고 더우기 현재는 벌레가 생기는 시기가 아니기에 약을 뿌리지도 않았다.”라고 대답했다.
무시
원내 농약살포 제시, 주민들 멈추지 않아동1시구공원내 두명의 로인은 “산나물을 잘 보고 캐야 하는데 잘못하면 중독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로인이 손녀를 데리고 산나물을 캐러 왔고 그들의 ‘목표’는 개자리였다. 로인은 ‘우리는 끝부분만 캐는데 며칠이 지나면 또 새롭게 자라난다.’라고 한다.
그들이 화랑옆 비탈로 와서 산나물을 캐려 할 때 악기를 연습하고 있던 한 주민이 이를 제지했다. “이곳은 어제 약을 뿌렸기에 산나물을 캐면 안된다.” 이 주민은 13일 한 차량이 주변에서 대규모로 농약을 뿌렸다고 밝혔다. 그가 “꿀벌도 꽃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하자 산나물을 캐려 했던 로인은 산나물을 캐는 것을 멈췄다. 하지만 이미 캔 산나물은 버리기 아쉬워하면서 “집에 돌아가 물에 담가 잘 씻으면 된다.”며 돌아갔다.
해석
공원 수질로 생장한 산나물은 식용시 조심해야 올림픽삼림공원 원림공정부 부주임 부나는 매체 취재을 받을 때 이런 식물은 모두 공원에서 파종한 것으로 생물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식물 벌레예방의 수요로 공원측은 비정기적으로 약을 뿌린다고 밝혔다. 이 밖에 공원의 관개수원은 중수로 식용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산나물 식용을 건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북경림업대학 풍경원림 전공의 강사 심천은 공원내 산나물은 일반적으로 야생으로 식용할 수 있다고 했다. 봄날 관상류의 식물 이월란은 원림에서 비교적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주요하게 인공재배한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공원은 일반적으로 회수리용한 물로 자동분식 혹은 인공관개를 하기에 이런 수질에서 생장한 산나물 섭취는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
산나물은 효능이 있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중국농업대학 식품과학과 영양공정학원 부교수 범지홍은 산나물은 총체적으로 식이섬유와 비타민c 비률이 직접 재배한 야채에 비해 높고 또 열을 식히고 소염하는 등 작용이 있지만 산나물에 함유된 수산, 알칼로이드 등 물질은 인체내 소화와 흡수에 불리하므로 위장소화 능력이 낮은 사람들은 적게 먹을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