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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찰] 3개 부성급 도시 신임 시당위 서기 맞이

2019년 04월 17일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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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으로부터 왕청헌, 호창승, 왕개
북경 4월 15일발 중국공산당뉴스넷: 일전에 장춘시는 새로운 시당위 서기를 맞이했다. 《장춘신문》소식에 따르면 중공중앙은 왕개동지를 장춘시당위 서기로 임명했다고 한다. 이는 청도, 하문 이후 올해 세번째로 부성급 도시 시당위 서기가 새로 임명되는 것이다.

3개 부성급 도시 신임 시당위 서기 맞이, 전임 서기 모두 전근

일전에 열린 장춘시 지도간부회의에서 왕개는 구체적이고 책임감 있게 진흥발전에 힘쓰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착실히 실행하여 장춘시의 량호한 발전추세를 공고히 하고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략력에 의하면 왕개는 앞서 중앙규률검사위원회에서 근무하다가 광서쫭족자치구에서 다년간 임직했으며 오주시 시장, 옥림시당위 서기, 광서쫭족자치구당위 상무위원 등 직무를 력임했다. 2017년 3월 타성으로 전근되여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조직부 부장직을 맡았다.

마찬가지로 부성급 도시인 청도, 하문에서도 올해 새 시당위 서기를 맞이했다. 1월, 산동성당위 상무위원, 성당위 비서장 왕청헌(王清宪)이 청도시당위 서기로 임명되였다. 2월, 복건성당위 상무위원 호창승(胡昌升)이 하문시당위 서기로 임명되였다.

3개 도시의 전임 시당위 서기는 모두 전근되였다. 산동성당위 상무위원, 청도시당위 서기로 있었던 장강정(张江汀)은 올해 1월 산동성당위 통전부 부장으로 전근하고 복건성당위 상무위원, 하문시당위 서기로 있었던 배금가(裴金佳)는 작년 11월 중공중앙 대만판공실, 국무원 대만판공실 부주임으로 전근했으며 길림성당위 상무위원, 장춘시당위 서기로 있었던 왕군정(王君正)은 올해 2월 신강위글자치구당위 상무위원, 정법위원회 서기로 전근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