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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 세계경제 단기간 하락 후 적당히 반등할듯

2019년 04월 11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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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페기금조직(IMF)는 4월 9일에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를 발부해 세계경제 성장은 단기간 하락추세를 보이다가 다시 반등하게 된다고 했으며 2019년 세계경제성장 예측을 3.3%로 하향조정했다. 하지만 IMF 예측에 의하면 세계경제는 2019년 하반년에 점차 반등하게 되고 2020년에 3.6%의 성장수준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보고는 세계 성장추세가 완만하고 저하된 정책대응공간이 제한된 상황하에 각 나라는 정책착오의 출현을 방지해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하다고 건의했다. 다변차원에서 각 나라는 마땅히 협력하여 무역분기를 해결해야 하고 왜곡된 무역보루를 증가하지 않으며 진일보 세계경제성장의 전경을 약화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당일 기자회견에서 IMF 수석경제학자 기타 고피너스는 일년전 세계 모든 지역의 경제활동은 아주 활발했지만 일년 후 상황은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고 세계 70% 경제체는 성장이 완만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근 세계경제성장은 하락을 보이지 않을 것이고 “하락되다가 2019년 하반년부터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다.”라고 했다.

IMF는 미국련방준비제도리사회의 더욱 느슨한 화페정책에 따라 유럽 중앙은행, 영국 중앙은행, 일본 중앙은행 등 세계 주요 중앙은행이 현재 내성이 강한 화페 정상화 조치를 취하고 부분적 국가가 경제자극 정책을 실시한 것은 금융상황의 느슨함에 지탱작용을 했으며 대량의 자금이 신흥시장에 흘러들어가도록 촉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모두 세계 경제활동에 유리한 것이다.

당면 세계경제의 주요위험에 대해IMF는 경제전망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주요원인은 2018년 하반년 경제무역의 긴장정세가 격화되고 금융환경이 긴축되며 무역긴장 정세가 상업신심에 대한 영향이 점차 커지면서 금융시장 정서악화는 신흥시장과 발달경제의 금융환경에 부동한 정도의 압력을 가했으며 세계수요에 압력을 조성했다. 유로랜드 경제의 동력 실조는 예측을 초과했고 외부수요, 특히 아시아 신흥시장의 수요는 악세로 나타났다. 기타 위험에는 부분적 국가에 나타난 불확정성, 례를 들면 영국 ‘무협의 브랙시트’ 위험, 이딸리아 장기 재정 불확정성과 높은 수익 등은 유로랜드 기타 경제체에 불리한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IMF 연구부 부주임 길안 마리아 미채시—페레디는 취재를 받았을 때 “미국재정 자극의 영향이 점차 사라지면서 발달경제체의 경제 활동은 점차 느려질 것이다. 동시에 신흥시장 경제체는 생산능률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표시했다. 인구로령화 배경하에 로동생산률의 성장이 완만하고 로동력 확장이 완만한 것은 발달경제체의 증속이 예측에 비해 느려지게 할 것이다. 신흥시장과 발전도상국의 경제성장이 5% 좌우로 안정적으로 성장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각 지역과 국가는 상황이 부동하다.

IMF는 각 경제체가 행동으로 잠재적 산출을 증가시키는 데 정책 중점을 두고 포용성과 인성을 증강하며 재정정책과 화페정책은 수요를 지지하고 사회지출과 공공채무 가지속발전의 도로를 확보하는 사이에서 평형을 취득할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 ‘만약 무역분기가 신속히 해결된다면 전세계 경제는 예상을 뛰여넘는 성장을 가져올 수 있고 투자자들의 신심은 진일보 증강될 수 있다.’라고 기타 코피너스가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