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류동과학기술관"길림성 백산시 장백조선족자치현순회전람이 1월17일부터 2월25일까지 40일간 장백현제일실험소학교에서 열렸다.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하고 중국과학기술관과 길림성과학기술협회에서 주관하며 길림성과학기술관,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 맡아한 "중국류동과학기술관" 장백순회전람은 "과학체험"을 주제로 레이저체험, 전자탐색, 운동선률, 수학매력, 건강생활, 안전생활, 수자생활 등 7개의 전람구역을 설치했다. 그리고 50건의 전시품과 과학실연, 과학실험, 과학기술보급도편을 결부해 사람마다 과학기술에 참여하는 활동장소를 마련해주었다.
이번 활동에서 장백현은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 군중단체와 사회구역, 부대와 학교, 향진과 기업들에서 선후로 인원을 조직해 과학기술관을 관람, 사람들로 하여금 과학의 매력을 감수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흥취를 불러일으키게 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국가로부터 지방에 이르기까지 공동합작으로 아직도 과학기술관을 건설하지 못한 편벽한 지역을 돕는 하나의 효과적인 조치로 되고있다.
알아본데 따르면 "중국류동과학기술관" 순회전람은 지난해 가동한 이래 길림성은 연변조선족자치주와 백산시에서 가장 먼저 순회전람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연변지역의 돈화시, 안도현, 화룡시, 훈춘시와 백산지역의 림강시, 무송현, 정우현, 장백현은 이미 순회전람을 원만히 끝냈으며 관람접대인수가 연인원 35만명에 달했다.
"중국류동과학기술관" 순회전람은 금년에 길림성에서는 백성시와 통화시의 8개 현시들에서 륙속 펼쳐지게 된다(최홍화 최빈 최창남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