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롱구(NBA)에서 활약했던 롱구스타 요명이 올해 처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위원의 신분으로 “두가지회의”에 참가한다.
요명은 “마음이 불안하며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전국정협 위원 당선소감을 밝혔다. 요명은 이번 두가지회의에서 자기의 제안도 제출할것이라고 한다. 2월초부터 요명은 제안 준비에 착수했다.
요명은 중국체육과 체육산업에 자기만의 주장이 있다. 지난해 5월 그는 한 체육산업포럼에서 중국체육은 완전한 시장화 운영 모델과 중국체육 전통체제를 결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선수생활을 마친후 요명은 상해롱구구단의 회장을 맡았고 상해교통대학에서 학업을 마쳤으며 사회공익사업에도 적극 참가했다.
제12기 중국전국정협 위원중에는 체육계 위원이 21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