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9일 오전, 하남 상구에서 정주로 향발하던 려객뻐스 한대가 전동차와 사고가 발생한 뒤 민권현 남화구간 남측의 3메터 되는 호수에 추락했다. 차거운 물은 순식간에 차량안에 들어찼고 그뒤로 33명의 승객을 실은 뻐스는 물밑에 가라앉았다. 사고 발생후 민권현 공안국, 소방 등 부문은 신속히 구조행동을 벌였다. 기자가 원고를 보내기전까지 사고인원중 치료를 받아 23명이 위험에서 벗어났고 11명이 구조에 효과를 못 보고 사망되였다(전동차 탄 사람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