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국무원대변인 토너는 7일 만약 조선이 위성을 재차 발사할 경우 미국은 "적절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토너는 국무원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다는 조선의 해당 설법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대하고 미국측은 조선의 위성 재차발사 결정을 규탄한다. " 우리는 이 지역 동반국과 동맹국들과 협력하여 우리의 우려에 대응할것이다. 만약 기어이 발사가 이루어질 경우 우리는 적절한 행동을 취할것이다."
미국 조선정책특별대표, 한국외교통상부 반도평화교섭 본부장과 일본외무성 아대국장은 4일 미국국무원에서 협상을 갖고 일단 조선이 위성을 재차 발사하게 될 경우 3국은 유엔안보리가 행동을 취하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재천명했다.
안보리는 일찍 조선이 4월에 위성을 발사한후 의장성명을 통해 만약 조선이 위성을 재차 발사할 경우 안보리는 상응한 행동을 취하겠다고 시사한바 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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