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0일 오후 15시경, 서안시 대안탑 은태성 지하주차장에서 인질랍치사건이 발생했는데 폭파물과 류사한것을 휴대한 한 남자가 12살 되는 소녀를 람치했다. 그리고 범죄자는 현장에서 빠져나가 서영로와 서영로가 교차되는곳에서 잡히고 목전은 경찰에 체포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