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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반년사업총화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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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오후,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상반년사업총화회의가 무순시한제원료식업그룹에서 진행되였다. 무순시조선족경제문화교류 협회 책임자와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과 고문, 그리고 회원 2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회의에 앞서 참가자들은 먼저 무순시한제원료식업그룹 김일선 동사장의 안내하에 4000여만원 투자하여 건설된 한창 개업준비중인 한제원사우나와 골프련습장을 참관하였다.

회의에서 먼저 신입회원사를 소개한후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 박성태회장이 2014년 상반년 사업총화를  하고 하반년 사업타산을 회보하였다. 상반년 무순시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년초에 기바꿈대회를 개최하였고 사회공익사업에 적극 후원, 선후로 무순시조선족로년협회에 2만원, 무순시조선족지방지 편찬에 5만원, 심양시소가툰구 특대교통사고에서  박무성가족중 세명이 사망, 두명이 중상을 당한 소식을 듣고 1만원을 후원하였다. 

그리고 기업가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상황을 소개하였다. 2014년 하반년 사업에서는 금년도 무순시조1중 대학입시에서 북경대학과 청화대학에 록취된 학생과 교원을 장려, 무순시조선족 민속축제에 참여, 2014년말총화를 마련, 무순시조선족 설맞이행사에 참여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어 좌담에서 회원들은 어떻게 하면 기업가협회를 더 잘 꾸려갈것인가를 에워싸고 분분히 발언하였다. 그들은 금후 매달에 최소 한번씩 모임을 가지고 기업을 참관하고 교류하면서 단합을 증진하고 새 회원을 많이 발전시키며 무순시조선족사회를 위해 유익한 일들을 많이 하자고 입을 모았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