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기간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융자 통로 구축
2012년 12월 19일 09:1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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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국가정보화부 에너지절약 종합리용사 주장익사장은 중국은 곧 “12.5”에너지절약 환경보호시설 특별프로젝트를 출범하고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시설 및 제품 표준 시스템을 연구제정하여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시설 제조업의 질서있는 발전을 유도할것이라고 밝혔다.
공업정보화부는 기술을 주축으로 연구개발과 응용 및 보급이 필요한 환경보호 기술시설들을 출시하고 추천목록을 작성하여 환경보호시설의 기술수준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며 산업구도를 최적화하고 산업규모를 확대하며 자주적브랜드를 갖추고 있고 핵심기술력과 시장점유률이 높은 대기업과 대기업을 보조해줄수 있는 능력이 뛰여나고 많은 일자리를 제공해줄수 있는 중소기업 및 에너지환경보호 서비스 기업들을 육성할 계획이다.
주장익사장은 또한 “12.5”기간 중국은 저탄소기술 연구 개발 및 응용능력을 키워 철강, 건축자재, 유색금속, 석유화학, 화공, 시설 등 주요업종이 기술적으로 성숙되고 오염물질방출 잠재능력이 뛰여난 저탄소기술을 갖추도록 할것이며 저탄소기술시범 프로젝트를 실시해 기존산업의 저탄소화 개조를 추진하고 저탄소공업단지의 시범지역을 확대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업, 단지, 업종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저탄소 평가지수시스템을 구축하고 저탄소산업발전모식을 모색할것이며 저탄소제작, 저탄소인증, 탄소방출표준 등에 대해 연구하고 탄소방출에 근거한 업계 경제정책을 모색하게 된다. 또한 세수, 보조금 지원, 벌금, 오염물질방출세 등 정책을 리용해 자원절약 및 환경진화 포상 메커니즘(机制)과 정책적환경을 구축하고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융자 록색통로를 만들어 자원과 에너지 절약, 환경진화 제품 수출을 포상하는 무역정책을 실시하게 된다(중국정책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