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의 기간, “두 회의 e응접실”은 교육부 부부장 류리민(왼쪽 두번째사람)과 화중사범대학 당위서기 마민위원(왼쪽 세번째사람), 국가교육발전연구중심 주임 장력(왼쪽 네번째사람)을 요청하여 함께 교육개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터뷰는 본사기자 동홍량(왼쪽 첫번째 사람)이 사회했다.
공립 중소학교 표준화건설을 실시한다.
사회자: 18기 3중전회는 도시와 농촌 의무교육자원에 대한 균형배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할것을 요구했다. 어떻게 자원배치를 통해 도시와 농촌 소학교, 중학교 교육차이를 줄일것인가?
류리민: 우리 나라는 25년이란 시간을 리용해 9년제의무교육보급을 실현했다. 그후의 가장 중요한 과업은 의무교육균형발전을 추동하는것이다. 이는 교육공평을 촉진할뿐만아니라 교육질을 제고한다. 2012년 재정성교육투자가운데서 의무교육이 52%를 차지했다. 특히 농촌의무교육과 중서부지역 의무교육이 중점을 차지했다.
최근 우리는 도시와 농촌 공립 중소학교에 대해 표준화건설을 실시할데 대해 제기했다. 이는 중요한 전환점이고 리정표이다. 광범한 농촌 특히는 중서부의 교육발전이 상대적으로 박약한 지역의 기본학교운영조건을 개선하여 3-5년의 건설을 거쳐 이런 학교들이 교학조건면에서 비교적 큰 개선을 가져오고 생활조건면에서 학생들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킬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 기기설비배치를 늘이고 교원대오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마민: 허다한 선진국가도 모두 이렇게 했다. 이를테면 일본 의무교육단계학교의 경우 도시와 농촌 학교는 모두 표준화건설을 실시했으며 당지에서 제일 좋은 건물이라고 할수 있다. 중국이 하나의 교육강국으로 되자면 반드시 표준화건설을 진행해야 한다.
장력: 의무교육 균형발전은 우리 나라 의무교육법의 가장 중요한 규정이며 또한 전세계 의무교육의 본질적인 특성이다.
사회자: 어떻게 하면 정보기술수단을 리용해 아이들이 집문앞에서 보다 공평하고 보다 질높은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할수 있는가?
류리민: 현재 전국적으로 평균 11명의 학생이 하나의 컴퓨터를 소유하고있으며 58%의 중소학교가 인터넷을 사용하고있고 전국 80% 이상의 교학시설들에서 네트워크접속 등 방식으로 량질교육자원을 리용하고있다. 농촌의 많은 아이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량질교육을 받을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