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 지난 5년간 우리나라 경제구조 조정을 다그치고 경제발전
의 질과 효과성을 높였다고 표해
2013년 03월 07일 13: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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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보총리가 3월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경제구조 조정을 다그치고 경제발전의 질과 효과성을 높였다고 지적하였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는 내수확대전략을 실시하여 경제성장에 대한 내수확대의 기여률이 뚜렷하게 제고되였으며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일상항목 순차 비중이 10.1%에서 2.6%로 내려갔다.
한편 주민소비구조가 빠른 속도로 승격하였다.
2012년말 도시 인구당 주택면적은 32.9평방메터, 농촌은 37.1평방메터로 2007년에 비해 각기 2.8평방메터와 5.5평방메터 늘어났다.
도시주민 백가구당 21.5대의 자가용을 보유하여 2007년에 비해 15.5대 많아지고 관광, 문화 소비도 대폭 늘어났다.
중국특색의 신형의 공업화 길을 견지하고 산업 전환과 승격을 대폭 추진하였다.
우리나라 제조업 규모는 세계 첫자리를 차지하고 고도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년 평균 13.4% 성장하여 국민경제의 선도산업, 기간산업으로 부상하였다.
청결에네르기, 에네르기절약 환경보호, 새일대 정보기술, 생물의약, 첨단장비제조 등 일련의 전략 신흥산업도 쾌속 발전하였다.
제품 질 전반 수준이 크게 제고되였다.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봉사업 부가가치 비중은 2.7포인트 늘어나고 봉사업종은 일자리 창출량이 가장 많은 산업으로 되였다.
에네르기절약 오염물배출 감소, 생태환경보호 사업을 참답게 추진하였다.
5년간 루계로 락후한 제철생산력 1억천여만톤, 제강생산력 7천8백만톤, 세멘트생산력 7억7천여만톤을 도태시키고 일당 도시 오수처리량 4천6백만톤을 늘였으며 단위당 국내생산총액 에네르기소모는 17.2% 줄어들고 화학산소수요량은 15.7%, 이산화류황 배출총량은 17.5% 적어졌다.
환경공기질표준을 수정하고 미세먼지 PM2.5 등 관측지표를 증가하였다.
천연림보호, 페경림재생, 사막화예방퇴치 등 중점 생태공사건설을 추진하고 5년간 루계로 2천9백여만킬로헥타르의 삼림을 육성하였으며 천백여만킬로메터의 사막화 토지를 다스렸다. 이밖에 수토류실 종합퇴치면적은 24만여평방킬로메터에 달하고 18만평방킬로메터의 국토면적을 정비하였다.
구역발전 총체적 전략을 실시하고 전국주체기능구계획을 실시하였으며 서부대개발 10년 지도 의견과 일련의 구역발전계획을 제정하였다. 또 서장과 신강의 비약식 발전을 다그치고 새로운 10년 농촌가난구제개발요강을 실시하였으며 가난구제 표준을 2천3백원으로 높이고 집중 특수곤난지역 가난구제사업을 강화하였다.
중서부와 동북지구의 주요 발전 지표는 전국 평균수준보다 높고 동부지역의 산업 전환 승격속도가 빨라졌으며 특색있고 서로 적극적인 영향을 주는 구역발전구도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도시화 진척을 적극적으로 안정하게 추진하고 5년간 8천4백여만명의 농촌인구를 전이시켰으며 도시화률은 45.9%에서 52.6%로 높아졌으며 도시와 농촌 구조가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한편 도시와 농촌, 구역발전의 조화가 뚜렷하게 개선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