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생 농민로무자 이봉교는 출산휴가 중에 자신이 전국인대대표로 당선되였다는 소식을 접했다. 고향이 호북인 그는 타향 광동에서 이런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한다.
이번 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이봉교는 6개월된 젖먹이 딸을 광동에 두고 왔다고 한다. 그는 "아이가 북경과 광동의 기온차이에 적응하지 못할가봐 데리고 오지 않았고 또 회의에 참가하는데도 영향을 미칠것 같았다"며 아이를 두고 온 리유를 설명했다.
1983년생인 이봉교는 호북송자현의 작은 마을에서 태여났다. 그는 2005년에 심수 국위전자유한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였는데 지금은 한 직장의 부주임직을 맡고있다. 회사 책임자는 이봉교를 사업열성이 뛰여나고 책임감이 강하며 동료들도 잘 배려해준다고 말했다.
이봉교가 전국인대대표에 당선된것은 정부가 2.63억명의 농민로무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옅볼수있다. 그의 최대의 념원은 많은 농민로무자들이 도시에서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수 있는것이라고 한다.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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